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결혼을 앞둔 가운데 천둥의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됐다. 26일 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오빵이한테 깜짝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4년 만에 첫 해외여행 그리고 크리스마스,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미미가 천둥으로부터 청혼을 받았다고 알렸다. 미미 SNS 미미가 천둥으로부터 청혼을 받았다고 알렸다. 미미 SNS 그는 "4년 만에 첫 해외여행. 그리고 크리스마스.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것 같다. 아침에 비행기 지연되고 터미널도 잘못 가서 우당탕탕한 하루였는데 오빠가 이거 준비하느라 정신없어서 그런 거였구나"라고 말했다. 예상하지 못했던 프러포즈에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미미는 "안 그래도 밥 먹는 내내 다들 '오메데토 고자이마스(축하합니다)'라고 하셔서 '뭘 축하한다는 거지?' 하면서 원래 일본은 다 그렇게 인사하는 줄 알았는데 나만 모르고 호텔 분들 다 알고 계셨다니 감동이다"라고도 말했다. 그는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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