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아닌 싱그러움으로 승부" '내남결' 송하윤 말고, 최규리도 있어요

하이~ 안녕하세요 박민영 주연의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매회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화제성을 높이고 있다.  사진=최규리 인스타그램 주인공인 박민영의 감정이 변화 하기 시작하면서, 어느덧 '악역전문'이라는 수식어가 낯설지 않는 송하윤, '쓰레기'라는 단어 하나로 설명이 된 이이경 까지. 방송 시작 전과 후에는 배우들과 관련된 에피소드와 후기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여기에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과거 나인우의 약혼녀로 등장할 가수 보아 까지 매회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화면 캡처. 그런가운데 박민영의 조력자이자 나인우의 동생 역을 맡은 최규리도 눈에 띈다. 최규리는 극중 강지원(박민영 분)의 직장 동료이자 아군인 유희연 역을 맡아,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분출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31일 "매회 최규리가 등장하는 영상의 조회수(네이버 공식 영상 기준)가 대략 5만에서 6만 뷰를 돌파하면서, 뜨거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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