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7년차' 아이유, "무대 점점 떨려...콘서트땐 악몽 꾸기도"


'데뷔 17년차' 아이유, "무대 점점 떨려...콘서트땐 악몽 꾸기도"

하이~ 안녕하세요 방송인 박명수가 가수 아이유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2월 17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겨울나기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유재석은 아이유와 박명수의 첫 만남에 대해 회상하며 “‘냉면’을 부르러 아이유가 왔는데 명수 형이 ‘제시카 데려와’라고 했다. 근데 개의치 않더라. ‘보통 아니다’라고 생각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아이유는 “점점 떨린다. 어릴 땐 하나도 안 떨렸다. 오히려 모를 때 용감해서 그랬나 싶다. 어느 순간부터 좀 더 긴장되더라”라고 밝혔다. 특히 콘서트 땐 악몽도 꾼다는 것. 그는 “공연 시작하기 한 달, 이렇게 카운트다운 들어가기 시작하면 꿈을 꾼다. 이 상태로 (준비 없이) 무대에 올라가는 꿈. 저만 상황을 모르는 그런 악몽을 공연마다 꾸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좋은 날’처럼 3단 고음이 있는 노래를 부를 때도 가끔 긴장된다는 것.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는 “긴장돼서 가사가 헷갈릴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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