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멤버 김지연, '피라미드 게임'으로 성장..."경상도 출신, 욕설 착하게 들리던데요?"


우주소녀 멤버 김지연, '피라미드 게임'으로 성장..."경상도 출신, 욕설 착하게 들리던데요?"

하이~ 안녕하세요 우주소녀 멤버 겸 배우 김지연(29·보나)가 '피라미드 게임'으로 성장했다. 사진제공=티빙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최수이 극본, 박소연 연출)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점점 더 폭력에 빠져드는 학생들의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담은 드라마. 달꼬냑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지연은 극중 피라미드를 부수려는 의문의 전학생 성수지로 분해 통쾌한 반전을 꾀했다. 사진제공=티빙 김지연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저도 한달이 가는 게 아쉬울 정도로 감사한 한달을 보냈다"면서 "저도 궁금해서 반응을 찾아봤는데 재미있더라. 제가 찍을 때는 생각도 못했던 반응들도 있었고, 해석도 있어서 재미있게 봤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싶었다. 또 결말을 열린 결말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닫힌 결말로 해석하는 분들도 신기했다"고 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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