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역 맛집/술집]오동통한 껍데기 묵으러 88선수촌 가쟈

[화정역 맛집/술집]오동통한 껍데기 묵으러 88선수촌 가쟈 오늘하루 저녁도 우리 잇님들 맛있는 메뉴 소개시켜 드릴려고 후다다다닥 달려왓어요 후.. 가끔씩 술땡길때마다 혼술하러 가는곳인데 껍데기 싫어하는 나를.. 껍데기 좋아하게 만든곳 입니당 껍데기에서 나는 특유의 비릿한 향때문에 그러기에 저는 껍데기를 돈주고 사먹지 않는데!!!! 여긴 남치니랑 갔을때 한조각먹구 돈주고시켜묵음 우리 잇님들은 껍최몇이신가요 그리고 88선수촌 들어갈때 직원분들이"선수 입장!!!!!!!~~~" 하고 엄청 크게 외치시는데 부끄럽고 관종같아서 좋기도함 화정역 맛집 88선수촌 센스.유머.박력 채고입니다 메뉴판에 있는 호랑이보고 귀엽다 생각했는데 직원분 유니폼에 있는 호랑이가 훨씬 귀여웠음 ㅎㅎㅎㅎ 파란색.빨간색 유니폼이 두종류던데 갠적으로 빨강이가 더귀엽더라구요 화정 88선수촌 메뉴판은 요렇게 있습니다! 저희 커플은 일단 냉삼겹 2인분 조지고(?) 그다음은 껍데기 2인분을 조지면서 김치찌개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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