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심사 3곳만 남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향후 주가는?


합병 심사 3곳만 남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향후 주가는?

영국 경쟁시장청(CMA)이 현지시간 1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승인하면서 두 회사의 합병은 미국과 유럽연합(EU) 그리고 일본의 심사만 남겨지게 됐습니다. 앞서 영국은 대한항공이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올 1월부터 추가적인 검토를 하기 위해 심사기한을 3월 23일로 연장했으나 애초 계획보다 빨리 나온 발표라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자세한 기업정보 확인하기 영국의 승인으로 미국, 유럽연합(오는 7월 5일 승인여부 발표 예정), 일본 경쟁당국의 심사만 남겨진 가운데 합병에 찬성표를 던진 해외 경쟁당국들의 전례를 볼 때, 남은 세 곳 역시 독점을 막기 위해 시간당 비행기 이·착륙 횟수(슬롯) 반납 등을 조건으로 내걸 확률이 높습니다. 슬롯이란 슬롯(Slot)이란 항공기가 공항에서 이;착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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