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후기 : '프립 - [감정수업] 연기를 통해 억눌렸던 감정 찾기 5주' (feat. 민성호, 베개씨)

"이 세상은 하나의 무대일 뿐, 남자든 여자든 모든 사람들은 한낱 배우에 지나지 않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지난 번에 스스로 다짐했던 게 하나 있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연기나 뮤지컬 같은 종류의 원 데이 클래스라도 참가해서 체험해봐야겠다.' 그리고 몇 개월 전 5주 동안 연기를 기반으로 하는 감정 표현 수업에 대해 참여했었다. 그 수업을 들으며, 느낀점과 배운 것들에 대해 간단히 글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연기에 관한 책을 몇 권 읽고, 한동안 연기나 뮤지컬 등에 관련된 원데이클래스나 수업을 찾아다녔다. 주말 밖에 할 수 없다는 시간적 한계와 운동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도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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