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ㅠㅠ

헌혈 뜬금없이 뜨는 문자에 확인해보니 AB형 피가 부족하다고 헌혈해달라고 문자가 왔더라고요. 어쩌나 고민하다 우선 한번 가보자 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오호~ 오호~ 초코파이 먹고~ 상품권 받고~~ 제주 중앙로 서독안경 2층에 헌혈의 집이 있는데 이곳은 늦은시간에도 해서 퇴근하고 갖조. 오후 8시까지! 후후~ 좋구만 좋아~~~ 주말이 없네요~ 상담받기전에 잠시 앉아서 기다릴 수 있습니다. 컴퓨터 하면서 놀아야지~~ 전에는 전부 손글씨 서서 체크하고 했는데 요즘은 컴퓨터로 등록하면 너무 편하더라고요~ 헌혈완료~~ 아고 아프다 아퍼...;; 헌혈하고 나서 받은 나의 전리품! 그래 수고의 대가라고 생각하자! 아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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