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반점/연남동 중국집

연남동 한적한 골목에 위치한 퓨전 중식주점 낭만반점입니다. 점심에는 이런저런 식사메뉴를 팔고, 저녁에는 중식안주 술집으로 변신하는 곳입니다. 다양한 요리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네요. 메뉴판을 찍어 봤습니다. 깐풍육과 라조육 등 전통의 메뉴들도 있구요/. 라조뽈락 등 신기한 메뉴들도 좀 있습니다. 거기에 짬뽕탕과 백짬뽕탕 등 탕류도 있으며. 주류 가격도 합리적인 편입니다. 제가 주문한 깐풍육입니다. 깐풍기는 닭고기, 깐풍육은 돼지고기이죠. 나올때부터 매콤한 소스의 향이 확 느껴지던 깐풍육. 제대로 소스를 써서 볶아 낸 듯한 향입니다. 야채와 함께 완두콩, 고추 등을 넣고 볶아낸 깐풍육. 돼지고기 탕수육 느낌의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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