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린이 러닝 시계 가민 포러너55 2년 실사용 후기

2021년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거의 매일 착용하고 있는 가민 포러너55 후기. 처음엔 애플워치 유저였는데 달리기를 시작하고나서 보니 애플원치는 뭔가 모르게 gps도 조금 답답하고? 가민, 순토에 비해 케이던스나 다른 분석 지수 차이가 크게 나서 큰맘 먹고 갈아탔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애플워치가 가장 불편했던 건 핸드폰처럼 매일 매일 충전해야 한다는 점. 가민은 한 번 충전하면 기본 일주일, 운동을 안하면 그 이상까지도 가기 때문에 충전 걱정이 없이 여행을 갈수도 있어서 참 편리하다. GARMIN 브랜드에 대해서 좀 알아보자면 나는 가민이 너무 순우리말 발음 같아서 (순토도ㅎㅎ) 국내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본사는 미국에 있는 회사라고 한다. 러너들이 왜그렇게 많이들 차나 했더니 GPS 내비게이션 전문 브랜드라고. 내 주면 러너들만 두고 봤을땐 러닝 시계로는 가민/순토가 양대산맥인 것 같다. 모델명: Forerunner 55 가격 239,000원 2021년 8월에 내가 네이버로 구매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