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미 유부남 소송 과거 손호영 열애


황보미 유부남 소송  과거 손호영 열애

상간녀로 피소된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32)가 전 남자친구가 유부남인 줄 몰랐다면서, 조작된 혼인관계 증명서를 공개했습니다. 황보미 소속사 비오티 컴퍼니는 19일 공식 입장을 내고 "황보미는 지난 10월 말 소장을 받은 사실이 있다. 황보미에게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으니 5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것"이라며 피소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소속사는 이어 "황보미는 소장에 적힌 남자와 교제한 사실이 있으나, 소장을 받고 나서야 남자가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남자는 유부남이라는 사실뿐만 아니라 아이가 있다는 사실 또한 숨긴 채 황보미와의 교제를 시작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황보미는 교제 8개월 차에 남자의 휴대전화에서 아이의 사진을 발견하고 누구 아이인지 추궁했다고 합니다. 남자는 아이에 대해 "전 여자친구(이하 A 씨)와 사이에서 태어난 혼외자이며, A 씨와는 혼인하지 않았고 아이만 가끔 만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면서 "황보미는 교제 기간 중 ...



원문링크 : 황보미 유부남 소송 과거 손호영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