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웨딩드레스 브랜드와 너무 예쁜 한복 화보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 22일 강동구 한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죠. 두분 다 정말 애정하는 배우들이라 너무 예쁘고 멋있는 선남 선녀 사이의 아이는 또 얼마나 예쁠지 기대가 됩니다. 결혼식에서 박신혜가 입은 웨딩 드레스는 미국 디자이너 오스카 드 라 렌타의 2022 봄 컬렉션 드레스라고 합니다. 단아하면서도 예쁜 드레스에 은방울 꽃 부캐도 눈길을 끕니다. 결혼식 전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웨딩화보에서 박신혜가 입은 튜브톱 레이스 드레스 역시 해당 브랜드 봄 컬렉션 제품이라고 하네요. 오스카 드 라 렌타는 국내에서 '배우 고소영 드레스'로 유명합니다.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식에서 이 드레스를 입었다고 합니다. 당시 튜브탑 스타일의 하단이 풍성한 레이스로 장식된 A라인 드레스를 선택했다. 주문 제작 했으며, 가격은 2000만 원대로 알려졌습니다. 오스카 드 라 렌타 웨딩드레스는 팝스타 비욘세를 비롯해 낸시 레이건, 재클린 케네디 등 미국 영부인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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