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차준환 오늘 메달을 향한 도전


아역배우 출신 차준환  오늘 메달을 향한 도전

연아키즈 출신 차준환이 오늘 올림픽 메달을 향한 도전을 합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를 기록한 한국 피겨 남자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의 사상 첫 올림픽 톱10, 톱5, 더 나아가 메달 획득 가능성은 있을까요? 올림픽 도전의 결과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시도할 2개의 쿼드러플(4회전) 점프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은 올림픽 무대에서 고난도 점프를 앞세워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데, 기본 배점이 트리플(3회전) 점프보다 약 2배가량 높은 쿼드러플 점프의 성공률에 따라 메달 색이 바뀌게 됩니다. 차준환은 8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무결점 연기를 펼치며 개인 최고점인 99.51점으로 전체 4위 자리에 오른 상황이여서 메달 획득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환이 메달권에 들 경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김연아의 은메달 이후 8년 만에 한국 선수로 올림픽 피겨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는 선수가 되며 남자 선수로써는 최초라고 합니다. 차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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