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장지연 결혼 2년 8개월 만에 이혼


김건모-장지연 결혼 2년 8개월 만에 이혼

미우새의 솔로생활을 청산하고 결혼을 발표했던 김건모 김건모 - 장지연 두 사람이 최근 사이가 소원해져 합의하에 이혼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지인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말 혼인신고를 마쳤습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13살이라는 나이 차이도 화제였죠. 결혼 후 그해 12월 한 여성이 김건모를 성폭행 의혹으로 고소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김건모는 의혹을 부인하며, 해당 여성을 무고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김건모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결론을 내고 불기소 처분되었죠. 이들의 결혼 준비 과정은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건모는 1992년 데뷔해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핑계' '첫인상' '아름다운 이별' '잘못된 만남' '스피드' '서울의 달'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사랑이 떠나가네' '혼자만의 사랑' '빨간 우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장지연은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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