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김호영 논란 강경대응 예고


옥주현 김호영 논란 강경대응 예고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선배 옥주현을 저격했다는 구설에 휘말렸습니다. 옥주현은 아이돌 출신의 뮤지컬 배우. 아이돌 출신과 뮤지컬 전문 배우 간의 묘한 경쟁은 뿌리 깊기 때문에 불편한 관계가 재점화될 여지는 충분합니다. 김호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문구와 함께 옥장판 사진과 극장 이미지를 게재했다 삭제했습니다. 뮤지컬이 펼쳐지는 극장, 난장판이 아닌 옥장판. 김호영의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뮤지컬 배우 옥주현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엘리자벳' 측은 오는 8월 한국 10주년 기념 공연을 앞두고, 출연 배우들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명단에는 옥주현 외에도 이지혜,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씨, 이지훈, 김지선 등이 출연합니다. 작품의 주인공 '엘리자벳' 역은 옥주현과 이지혜가 맡는다. 이지혜는 옥주현의 제자로도 알려진 인물입니다. 또한 출연자의 이름 대부분이 옥주현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로 꾸려져 김호영의 저격성 게시글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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