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퍼스 한달살기 1_ 프리맨틀 마켓 주말 서호주 여행 fremantle market 과일 음식 맛집


호주 퍼스 한달살기 1_ 프리맨틀 마켓 주말 서호주 여행 fremantle market 과일 음식 맛집

2018년 12월 29일에서 2019년 1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퍼스에서 여행한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퍼스는 제가 가본 14개국 중 가장 좋았던 인생 여행지입니다.

퍼스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라서 12월이지만 한여름입니다. 서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 프리맨틀 마켓에 왔어요.

프리맨틀 마켓에는 각종 과일, 채소, 기념품, 음식, 디저트, 꿀 등 다양한 것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먼저 간 곳은 과일 코너입니다.

망고, 블루베리, 딸기, 체리를 사 먹었는데 엄~~청 맛있어요. 기대도 안 했는데 과일이 전부 달아요.

딸기 빼고 한국보다 훨씬 맛있었네요. 특히 블루베리는 알이 엄청 커서 더 달아요!

과일 코너마다 상인분이 앉아계시는데 이분께 종류랑 수량 말하면 바로 담아주세요 채소들도 싱싱하죠? 지나가다가 눈 돌아간 컵케이크 가게.

너무 귀여워요. 호주의 상징인 꿀도 종류별로 팔고 있어요.

앞에서 시식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구경하다가 배고파서 찾은 푸드 코너!

음식 파는 곳은 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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