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육아,미니멀라이프,미니멀장난감(feat.장난감없이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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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조카가 없었다. 육아를 간접적으로 볼기회가 없었고 육아를 몰랐다. 그런상황에서 아이를 낳았다. 오늘의 주인공은, 나에요~나~~! 나보러 왔쪄여? 잠잘때도 아이가 내 배위에서 잠을 잤다. 엄마 배위가 쿠션이 제일 좋다구요! 육아라는게..내 인생의 큰파도와 같았다.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놀라운 점은, 놀라운 일이 계속해서 생긴다는 것이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장난감을 안사줄순 없었다. 이거 사주고 버리고 저거 사주고 버리고 선물받았는데 다음날 부서지고 본인이 산다고 해서 사줬는데 1시간뒤 싫다하고 아이에겐, 소중함도 없었고 간절함도 없었고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자료를 찾아보니 국가에서 운영하는 장난감대여반납 서비스가 있었다. 그렇게 아이 어린시절 필요한 장난감들은 서비스를 이용해 1년 15000원(1달1250원) 비용으로 2주에 2개씩 빌릴수 있었다. 그러한 노력으로 2년만에 5000만원이란 종잣돈이 생겼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지냈다. 그리고 아이가 컸다. 다이나믹하게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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