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에 꼭 필요한 방한양말을 드디어...

단지, 발이 따뜻하고 싶을 뿐인데 시리게 추운 겨울이 싫은 나, 살은 쪘어도 추위 타는 건 여전한 나!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젤 싫은 건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 추위의 원흉은 자리 앞 창문들 그래도 집에 있을 땐 돈은 좀 들지만,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놓으면 발 시린 건 없지만- 사무실이 온돌이 아닌 이상 실내화 신고 근무하는 회사는 넘나 발 시린 것! 이때까지만 해도 맨발에 실내화만 신어도 따뜻했던 때, 대표님 졸라서 겨울 실내화도 받아냈지만, 시답잖게 작동 중인 회사 냉난방기 때문에 위쪽만 따뜻해져서 얼굴은 건조함에 갈라지고, 아래는 냉랭 - 2년째 적응 안 되는 중 책상 아래 라디에이터도 설치해 보고, 담요로도 꽁꽁 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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