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g의 가벼운 카드지갑으로 가벼운 출근길

나는 가방, 지갑에 특히 관심이 없어~ 15년전에 퇴사할때 받았던 MCM지갑을 아직도 사용중. 사용중이라고는 하지만 거의 밖으로 나가지 않는 집순이 지갑st 지갑에 관심없지만, 컴팩트하기로 유명한 티디몬드 슬림웰렛을 받게 되어서 기쁜와중에 케이스도 이쁘고 난리임. 나란여자 이런 이쁜 형태의 박스는 또 못버리고 모으는 습관이 있지. TIDY MONDE 너어~ 나한테 딱 찍혔음. TIDY MONDE의 품번은 TM-CA02로 컬러는 시티 에토프이다. 컬러명으로는 추정하기 어려움. 회갈색정도라고 보면 좋을 컬러임. 서랍형태의 티디몬드 케이스를 열어보면, 지갑 보호를 위해 포장을 위해 둘러진 패브릭을 확인 할 수 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나는 새지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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