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와 구름이의 침대를 소개합니다! 강아지 침대

어느덧 1년 하고도 8개월을 함께한 우리 가족의 또 한 명?!의 구성원 구름이 한국 나이로 3살이며 순수 '시고르자브종'으로 극극극 소심한 성격의 강아지이다. 앞으로 블로그에 종종 등장할 예정이다. 오리와 대화중인 구름이 2년 전 여름... 시골의 과수원에서 태어나 4마리의 새끼 강아지 중 색깔이 하얗다는 이유로 딸에게 선택받아 이렇게 함께하게 되었다. 구름이라는 이름도 딸이 지었다. 구름이의 엄마는 과수원을 지키는 발바리?!이다. 발바리의 뜻을 찾아보니, 몸집이 작으면서 다리가 짧고 발발거리면서 잘 돌아다니는 소형 크기의 강아지라고 한다. 정말 정확한 표현이다!! 구름이의 아빠는.. 누구인지.. 예상은 가는데....;;; 낮잠 자는 구름이 최근, 구름이를 위한 강아지 침대를 구입했다. 원목 침대인데 기존에 썼던 방석 침대와는 다른 원목 침대를 구입했다. 하루에 10시간 이상은 자는 것 같다. 그리고 잠자는 시간 외에도 머무르는 시간을 고려했을 때 거의 침대와 한몸이다. 그런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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