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마지막 날에 인사 올리는 고주파입니다. 사건사고가 참 많았던 5월인 거 같습니다. 루나 사태가 터지면서부터 현재 루나 2.0의 등장까지, 피해자는 점점 더 많아 질 것만 같습니다. 언론플레이로 태어난 괴물이 다시 언론플레이로 살아나는 마술, 아이러니 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오늘 장 분위기가 오랜만에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기영 대표님 글도 요즘 참 많이 보고 있으면서, 제가 생각하는 것 들을 잠깐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루나 사태가 시작한 9일 기준으로부터, 블랙 부분은 불리쉬 패턴(Bullish pennant)을 보이며, 현재는 이미 돌파를 한 상태입니다. 이 기세를 이어갈 수만 있다면 상승장 시작의 신호입니다. 근데, 여기서 레드 선을 지지라고 생각을 하고, 9일과 현재가 같은 이 시점을 저항(옐로)선이라고 생각을 하면, 한번의 조정이 더 있을 것이며 상승장은 다시 한차례 쿨타임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현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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