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자고 주식에 미칠 때가 있었지..

제가 처음 주식한게 2016년도 였습니다. 벌써 7년이 지나갔네요. 주식을 왜 시작했는가 되돌아 보니 결국 '돈'이었던거 같습니다. 처음 회사를 입사 해 돈을 벌다보니 더 크게 벌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욕심이 컸던거 같습니다. 이것 말고도 저는 어린시절 가난하게 자라왔습니다. 그래서 돈을 많이 벌고 싶었죠. 그래서 시작한게 주식이었는데, 저에겐 흔히 말하는'초심자의 행운'이란게 없었던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손실이 발생하게 되었죠. '역시 나는 주식하면 안되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유튜브에서 주식차트 강의 영상을 보게 되었고, 결국에는 유료강의에 1000만원 이상 쓰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매일 잠 4시간만 자면서 주식 공부를 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주식으로 손실은 안보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 글을 작성한 이유는 제가 운영중인 단톡방 회원님께서 좋은 글을 작성해주셔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주식하는 분 중에 여러번 유레카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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