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안정된 애착형성을 위한 3가지 기본기


아이의 안정된 애착형성을 위한 3가지 기본기

3개월에 접어들고 우리 아기 엄마 껌딱지가 되었어요. 밤잠에 들기 전에는 아빠 품에서 절대 잠들지 않고 뿌앵 엄마품과 아빠 품이 뭐가 다른지 신기할 정도로 한 시간가량을 칭얼거리다가 엄마품에 오자마자 스르르 잠드는 우리 아기 3개월 차부터는 슬슬 낯도 가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아기가 세상에 태어났을 땐 세상을 탐험하기 시작해요. 온갖 낯선 세상에서 믿을만한 건 아기가 처음 만난 엄마 또는 주 양육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엄마하고 안정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엄마를 거점으로 시작해서 세상을 탐색하기 시작한다고 해요. 세상을 탐색하다가 다시 엄마에게 돌아와 울기도 하고 다시 탐험을 하다가 엄마에게 돌아와 웃기도 해요. 엄마에게 위로, 위안, 응원을 받으며 아기는 세상을 배우게 된다고 해요. 세상을 탐험하는 도중에 엄마는 쉼터, 든든한 지지자의 의미죠. 엄마가 쉼터, 지지자의 역할을 잘 해준다면 아이는 엄마를 신뢰하게 되고 정서적 유대감을 통해 '애착'이 형성돼요. 우리 아기가 안정된 애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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