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U-23 아시안컵 각조 3차전 경기결과 및 최종 본선진출국


AFC U-23 아시안컵 각조 3차전 경기결과 및 최종 본선진출국

어제와 오늘에 걸쳐 U-23 아시안컵 예선 각조 3차전이 치뤄졌습니다. 황선홍호의 대한민국도 미얀마를 상대로 3-0으로 승리하여 조1위로 본선진출을 확정하였습니다. 그러나 2차전, 3차전도 이렇다할 전술, 전략없이 실망감을 안겨준 경기였습니다. 최종 대표팀이 어떤 명단과 전술로 아시안컵을 임할지 모르겠지만, 이런 경기력으로는 파리올림픽 직행티켓인 3위안에 들어가는것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아무리 미얀마보다 신장이 크다고는 하나 80년대 축구스타일인 센터링에 이은 헤딩슛으로만 일관, 다양한 공격루트없이 시종일관 답답한 경기였습니다. 한편 뒤이은 국가대표팀의 사우디와의 경기는 1-0으로 6경기만에 첫승을 올린 클리스만 감독도 답답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경기라는것이 이길수도 있고, 질수도 있는것이 스포츠입니다. 그러나 대표팀 감독으로써의 자질부터가 의심스럽네요. 코로나 재택근무도 아니고... 여지껏 국가대표에 하나부터 열까지 일거수일투족을 관여하던 축구협회는 정작 이런 감독에겐 관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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