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 사고 싶어지는 밤


노트북이 사고 싶어지는 밤

5월 중순. 벌써 날씨가 여름 같습니다. 컴퓨터 앞에서 앉아서 프로그래밍, 블로그 글쓰기, 공부하기, 게임을 하고 싶으면 스물스물 올라오는 버거움. 그것은 바로 더위! 평소에 고기를 많이 많이 먹어서 그런가? 몸에 열이 많은 쁜사. 잘때 이불도 잘 안 덮고 자고, 추워도 가볍고 얇은 옷을 선호하는 편이라 조금만 더워도 힘드네요. 데스크탑이 성능도 좋고, 게임 환경도 다 셋업되어 있어서 최고지만 아무래도 요즘은 에어콘 빵빵한 카페를 찾아서 거기서 작업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이것저것 노트북을 알아다보니 200만원 이상의 모델로까지 올라갔는데, '레노버 X1 카본 10세대'가 맘에 쏙 드네요. 9세대를 회사에서 쓰는 분이 있어서 들어봤는데 가볍고, 컴팩트한데다 무엇보다 그 디자인! 모니터가 14인치인 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어차피 시인성은 충분하고, 일할때 듀얼 모니터 환경이 대부분이라. 괜히 애매하게 몇인치 추가되서 부피가 느는것보다 14인치가 아담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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