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도서관 근처에 있는 교하청소년문화의집 일반인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 스스로 찾는 청소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생명을 존중하고 평화를 꿈꾸는 청소년! 커다란 농구 코트가 2개 있고, 밤 9시 이후엔 이용 금지. 주차는 10대 정도 가능한 듯. 자전거 거치대도 준비되어 있다. 여기가 바로 파주 교하청소년문화의집. 운영시간 화요일~금요일 10:00~21:00 토요일~일요일 09:00~18:00 매주 월요일, 공휴일 휴무 9월 23일 어제 진행됐다는 가족 힐링캠프 한 달에 한두 번씩 토요일이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한다. 처음엔 아빠들의 참여가 상당히 저조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아빠들이 의견을 내거나 봉사에 참여하는 등 회를 거듭할수록 적극적이라고. 이런 걸 보면 아빠들이 양육에 참여하기 싫어 안한다기보다는 몰라서 못하거나 쑥스러워서 못하고 있다는 게 더 설득력있지않나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가족 프로그램이 생겨나고 있다는 건 정말 긍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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