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된장에서 된장국까지 취향대로 즐기는 "된장남" 빡된장찌개


강된장에서 된장국까지 취향대로 즐기는 "된장남" 빡된장찌개

간단하게 집밥해 먹고 싶은데 이것저것 다 귀찮고 힘들 땐 된장남의 빡된장찌개를 꺼내보자. 빡된장은 국물이 적고 건더기를 많이 넣어 자박하게 끓여냈다해서 붙혀진 경상도 용어로, 된장남에서는 야채로만 단맛을 내어 깊고 진한 맛이 난다고 한다. #빡된장찌개 는 해물과 소고기 종류 2가지다. 70,000원 이상 주문해야 무료배송이라서 꾹꾹 가격 맞춰 반반 주문하고 있다. 어차피 두세 달이면 재주문해야 댐. 빡된장찌개는 고기 구워 먹을 때도 먹을 수 있고, 여기저기 편하게 잘 어울리는 음식이라 안 떨어지게 주문하고 있다. 빡된장찌개를 그냥 탁 뜯어보면 국은 거의 안 보이고 건더기만 보인다. 그냥 이대로 끓이면 강된장처럼 맛이 진하다. 나는 심심한듯 구수한 된장국맛으로 먹는게 좋아서 물 500ml 추가해서 연하게 끓이고 있다. 물 500ml에 두부만 간단히 추가해서 보글보글 끓이면 끝. 된장찌개 2인분에 14,000원이라 비싸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먹어보면 안다. 왜 이 가격에도 이렇게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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