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그 자리에 있어야 예쁘다


야생화 그 자리에 있어야 예쁘다

코로나19가 나의 일상을 바꾸어 놓았다. 불요불급하지 않으면 사람을 만나지 않다 보니 지난 2월 이후 강의는 단 한 건도 하지 않았고 그리 바삐 돌아다니던 주말은 대부분 집 근처에 있는 산을 오르곤 한다. 봉화산을 거쳐 가마바위를 지나 오르는 배부른산을 오르다 보면 지천이 야생화 다. 체력이 약한 탓도 있거니와 요즘 피는 야생화는 어찌나 예쁘던지 스마트폰을 꺼내 셔터를 누르게 만든다. 네이버 지식백과를 찾아보면 야생화 란 인공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자연상태 그대로 자라는 식물이라 적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야생화 를 들꽃이라 부르기도 한단다. 야생화 보다 들꽃이 더 그와 어울리는 것 같아 앞으로 들꽃이라 불러야겠..........

야생화 그 자리에 있어야 예쁘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야생화 그 자리에 있어야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