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집콕만 하다가 사람이 모이지 않는 곳을 찾다가 오대산 상원사 그리고 적멸보궁이 있는 중대사자암을 다녀오기로 했다. 상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로, 월정사에서 한참을 더 올라가야 한다. 724년 신라 성덕왕 23년 신라의 대국통이었고 통도사 등을 창건한 자장이 이 절을 지었다고 한다. 지금의 상원사는 8.15 광복 후에 재건되었다고 하는데 현존하는 유물 중 가장 오래된 국보 36호인 동종이 있다. 상원사를 올라가는 곳곳에 국립공원공단에서 사회적거리두기를 안내하는 플래카드가 보인다. 오늘부터 수도권은 2단계로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 이상 집합 금지이니 이것은 어렸을 적 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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