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주간일기 챌린지 3주차 (농심, 삼성 인적성)

이번 10월 3주차는 정말 폭풍같이 지나갔다 이 글을 읽는 많은 취준생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많은 공채가 올라왔다 매주, 어쩌면 매일 자소서를 하루 2개씩 적는 삶은 유쾌하지 않다 오늘은 왜 이렇게 열심히 이곳저곳 쓰고 있는지 말씀을 드려보려고 한다 먼저 취준을 시작하기 전부터 말을 하자면 고등학교 때까지 꿈이 요리사였다 음식을 좋아하고 맛집을 좋아해서 사진첩에는 음식 리스트를 모아두고 따로 맛집 리스트까지 적어두는 편이다 (P이지만, 음식만큼은 J가 되는 편) 대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아.. 요리는 사 먹는 게 진짜 행복이구나라는 생각으로.. 잠시 꿈을 접었다 군대에 가서 휴가를 준다는 말에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땄다 필기, 실기를 단. 1주일 동안 교육장에 가서 땄다 양식, 한식, 중식 중 나는 양식을 선택했다 한 실습장에 30명이 있는데 2명만 합격했고 그중 한 명이 나다. 닭 다리를 칼로 발골하고 치킨커틀릿을 만드는 남자 밀가루로 루를 만들어 부드러우면서 따뜻한 수프를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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