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설날 9살 찬이의 죽음 , 그리고 그랜저 9716

얼마전 저녁을 먹으며 우연히 보게 된 tv프로그램 1편, tv를 보다 밥먹는것도 까먹은채 넋을 잃고 봐버렸는데요... 너무나 초집중하며 본 나머지, 보지못한 부분의 내용이 너무 궁금하여 tv 유료결제까지 하며 봐버린 이 프로그램 ! 밥먹다 밥먹는것까지 잊어버리게한 이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1993년 1월 23일 시작됩니다. 이날은 설날이였다고 합니다. 찬이도 부모님과 함께 친척집에 방문해 불고기며 잡채며 맛있는 음식들을 잔뜩 차려진 음식을 먹는다는것에 매우 기뻐했다는데요.. 바로 이 사진이 오늘의 이야기 주인공 9살의 찬이의 사진입니다. 하지만 찬이에게는 불고기 잡채보다 먹고싶은게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맥xxx 햄버거 ! 엄마에게 햄버거를 먹고싶다며 조르고 졸라대던 찬이 결국 엄마의 ok한마디로 바로 형과 함께 햄버거를 사먹기위해 나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햄버거를 사먹으러 나간지 한참지나도 돌아오지않아 찬이와 형을 기다리던 부모님은, 찬이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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