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선앤문펜션으로


무주 선앤문펜션으로

무주 펜션을 고르던 중 선앤문펜션이 맘에 들어 1박 예약하고 모처럼 휴식에 들어갔다.~ 배경은 우리가 묵었던 목성 뒷편에서 찍음. 위에 꽃은 바단향 꽃나무라도 하고 여러해살이풀이다. 선앤문 펜션 앞 약 50m 정도 내려가면 구천동 계곡이 흐른다.~ 캬~~ 시원시원해~~ 튜브를 타고 놀거나 공놀이 오리배 등등 제법 사람들이 있다. 저녁에 바비큐를 해 먹을 숯에 사장님이 직접 불을 붙여 주신다.~~ 각 동 사이에 천막이 있어 비가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불어도 안에서 먹으면 되니까 걱정없다. ㅎ 올핸 하도 덥다 보니 모기도 거의 없는 듯 하다~ 앞 마당에 빨간 앵두처럼 맺은 열매가 이쁘게 열렸다.~~ 방울 토마토(?)인가..? 펜션 앞마당에서 수박 발견!~~ 얼려서 먹고 싶다!~~ 토마토는 익은것도 있지만 덜 익은 것도 보인다.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에서 주차를 하고 30분 정도 걸어서 올라가면 월하탄이라고 있는데 그 근처에서 발을 담그고 놀았다. 우리애는 장난감 막대기 하나만 있어도 잘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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