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공원-바다 자연경관에 반하다

안녕하세요!~ 8월 첫째 주 여름휴가 주중에 울산에 대왕암공원에 다녀왔어요! 울산 출렁다리 개장일인 2020년 7월 21일 이후에 '계속 가 봐야지' 마음만 먹고 있다가 드디어 가봤습니다. 원래 이름은 울기 공원이었다가 2004년에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어요. 대왕암공원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산907 전설바위길(소요시간:약 30분), 송림길(소요시간:약 20분), 사계절길(소요시간:약 15분), 바닷가길(소요시간:약 40분) 이 중에서 자신의 체력에 맞게 둘러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주차를 하고 대왕암 공원에 들어가기 전에 큰 용모형이 있길래 그냥 무심코 봤는데 알고 보니 아이들 미끄럼틀 놀이터였습니다. 입구부터 남다른(?) 공원 포스가 느껴졌습니다.ㅎㅎ 보라색 맥문동과 소나무가 잘 어울려져 있네요c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303 매표소가 있습니다. 요금이 무료입니다(2022년 12월 31일까지) 내년 2023년부터는 유료화 될 가능성이 있고요.~ 가실 거면 올해 내로 꼭 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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