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28 아무말일기 수제옷/교촌허니콤보/엽떡/망고


23.02.28 아무말일기 수제옷/교촌허니콤보/엽떡/망고

오랜만인듯 오랜만 아닌 것 같은 친구들을 만났다. 한명이 세부였나 어디를 갔다 오면서 망고를 사왔었는데 이제서야 받게 되었다. 회사에서 아주 잘 먹고 있다. 그리고 집주인이 섬나라에 살고 있어가지고 우리 대도시에서 엽떡이랑 허니콤보를 사갔는데 맛있게 잘 먹었다.^_^ 저 외투는 섬나라 집주인이 만들어줬는데 이야 나는 너가 이렇게 금손일 줄은 몰랐다? 나는 재봉틀 갖다 팔려고^^ 내거는 조끼로 만들어줬고 망고친구는 긴팔로 만들어줬는데 교복처럼 엄청 잘 입고 있다. (생각보다 아주 따수움) 섬나라친구네 가면 항상 닌텐도스위치를 하는데 셋이 아주 운동 제대로 하고 왔다. 우리는 한번 모이면 거의 피곤에 찌들어질 때까지 놀고 헤어지는 거 같다. 이렇게 각자 살다가 조만간 또 모여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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