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입문자, 탕화쿵푸에서 주문해서 먹어봄(꿔바로우 까지)


마라탕 입문자, 탕화쿵푸에서 주문해서 먹어봄(꿔바로우 까지)

탕화쿵푸 마라탕 한대역점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광덕1로 379 106호 안녕하세유. 오랜만 입니다. 블로그 정체기가 오는 바람에 오랫동안 올리지 않고 있다가 어제 먹은 마라탕이 있어 한 번 올려보고자! 올려봅니다! 요즘 넷플 퀸메이커 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뭐를 먹으면서 봐야 가장 행복할까 생각하다가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시켜보았습니다. 땅콩소스 - 얼만큼 넣어야 맛있는지 모릅니다. 정상으로 주문. 산초,마죠유 - 맵지는 않은데 혀가 알싸한 느낌이 기분 나빠 뺐습니다. 재료는 그냥 무난한 아이들로 넣어보았습니다. 숙주/청경채/양배추/팽이버섯/건두부/푸주 사실 저는 마라탕을 딱히... 좋아하지는 않고든여... 근데 이상하게 가끔 당겨서 시켜 먹는데요. 먹고 나면 다시는 안 먹어야지 후회를 하곤 합니다. 사실 너 때문에 시켰다. 꿔바로우. 그냥 맛있음. 바삭, 쫀득, 탕수육과는 다른 그런 맛이 있고든여. 필수템 단무지. 리뷰 이벤트로 숙주 추가했어여. 얘가.. 건두부 인가요? 뭐 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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