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브런치가 먹고 싶어서 가본 카페텐저린


[제주도여행]브런치가 먹고 싶어서 가본 카페텐저린

텐저린 브런치카페 오늘은 뭘 먹을까 하다가 브런치 한번 먹어보자 싶어서 찾아보게 된 텐저린 카페 위치 카페텐저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88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가자마자 반겨주는 백일홍 나무들이 너무너무 예뻤다. 매장 내부에는 접시들과 소품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공간들은 나름 넓었고 햇빛을 받으니 더욱 예뻐 보였다. 메뉴1. 에그인헬 토마토 수프 같은 느낌이었는데 매콤하니 맛있었고 빵과 같이 먹으니 더욱 맛있었다. 아침에 가볍게 먹기 좋았다. 메뉴2. 프렌치토스트 프렌치토스트는 식빵이아니라 바게트빵이 구워져서 나왔다. 그냥 무난한 아침 식사로 먹기 괜찮았다. 자몽에이드도 주문했는데 진하니 맛이 있었다. 아이스초코는 그렇게 진하지는 않았고 그냥 먹기 좋았다. 솔직히 말해서 굳이 이 돈 주고 먹어야 하나 싶었다. 브런치 메뉴 2개에 음료 2개 이 값이면 일반 밥집 가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을 텐데 아침 허기 달래는 용으로는 살짝 아쉬웠다. 다만 분위기는 ...


#내돈내산 #제주도여행 #제주도브런치 #제주도 #이웃 #서이추환영 #서이추 #서귀포카페 #서귀포브런치 #브런치카페 #바지아일상 #제주도카페

원문링크 : [제주도여행]브런치가 먹고 싶어서 가본 카페텐저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