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밖에 없는 놀이터

오랜만에 놀이터에서 놀았던 날이에요 날이 더워서 사람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밖에 없어.... 이제 좀 컸다고 미끄럼틀도 혼자타요 15개월 우리 첫째는 그네 맘껏 타구요ㅋㅋㅋ 조금 밀어주면 “엄마도 타~” 옆에 좀 타면 ”엄마 밀어줘~“ 블로그에 사진 올리면 왜이렇게 화질이 깨질까요 c 저만 이러는걸까요...흠... 아빠랑 어깨에 있으니 세상 쪼꼬만 둘째 밖에서 보면 이렇게 작은데 집에서보면 커...너무 커...ㅋㅋㅋㅋ 오후에 쌍무지개도 봤어요 너무 이뻐서 사진으로도 남기고 애들이랑 같이 창문으로 구경했답니다!! 제가 얼굴 마사지한다고 가끔하는데 첫째도 따라하고 둘째도 이렇게 따라해요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애들 앞에서 뭘 못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요즘 집에서 양말 꺼내와서 신고다니는 캐릭터... 귀여워..,맨날 땀흘리면서,,, 육아는 매일 지치지만 날씨가 많이 선선해지는 것 같아서 그래도 살만하네요 육아 화이팅 #육아일기 #자매맘 #육아맘 #자매맘 #무지개...

원문링크 : 우리밖에 없는 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