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인터뷰] "전기부품 온라인 플랫폼, 구매자와 판매자 최단거리 조율하다"

[바나나파츠 대표 인터뷰] 전기부품 거래하는 온라인 플랫폼, 구매자와 판매자 최단거리 조율하다. 우리는 플랫폼의 시대를 산다. 넷플릭스, 당근마켓, 야놀자 등의 온라인 플랫폼은 개인이 원하는 물품이나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하고 즉각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전기부품 시장에도 온라인 중개 플랫폼이 등장했다. 바나나파츠는 전기부품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중개 플랫폼으로, 품질이 보증된 제품을 적기에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바나나파츠 대표를 만나 서비스 소개와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바나나파츠는 전기부품 판매자와 구매자를 이어주는 온라인 중개 플랫폼이다. 현장에서는 대부분의 전기부품 거래가 여전히 방문 영업, 유선 연락 등 오프라인 거래로 진행되는 편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필요한 부품에 대한 재고 보유여부와 가격 정보를 온라인에서 얻는 것이 쉽지 않은 셈이다. 이뿐 아니라 전기부품은 일반 전자제품과 달리 다품종 소량 생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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