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3]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는거지


[주간일기3]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는거지

뭐야 나잖아.. 한달동안 공조냉동 책 포장도 안뜯고 미룬 사람 6.18 자취하면서 할 줄 알게 된 요리는 김치볶음밥 뿐.. 시험 끝난 방고는 자소서 지옥에 빠졌슴다 일어나서 자소서 밥먹고 자소서 운동하고 자소서 자기전에 자소서 하나만 붙여주라 젭알 6.19 새로산 반팔티가 마음에 든다 오랜만에 칭구칭긔들 만나러~ 가기 전에 유자아메리카노 한잔 때려주고 유샷추 존맛! 난 술 안마시니까 술대신 안주 조져주고~ cc 6.20 자소서 부랴부랴 제출하고 드디어 공조냉동 시작 한달만에 박스에서 나온 책 안녕..? 두께가 10센티는 되는 것 같다 하.. 한번 해보자고 .. 갑자기 네네 파닭 땡겨서 시킬랬더니 아니 치킨값 언제 이렇게 올랐대요..? 순살에 배달비까지 하면 23000원이야 무슨 가난한 자취생이라 아무데서나 시켰는데 아.. 맛대갈없어 역시 대기업은 대기업이다 대겹을 배신하지 말자 (그래도 23000원은 너무 비쌈 ㅡㅡ) 6.21 에프는 사랑입니다 맛대갈 없는 치킨 에프로 심폐소생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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