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카페 | 대전 드라이브 카페

대청호 드라이브를 계획하고 검색하다가 찾은 카페 팡시온 서대전역 부근에서 3,40분 정도 밖에 안걸렸습니다. 입구에서부터 포토존이 있어서 맞이해주네요 케잌이랑 디저트류가 많았지만 제가 도착한 시간이 4시가 넘었었는데 몇개 품절된 품목도 있었습니다. 카페 메뉴판입니다 바베큐랑 피자와 같은 다이닝 음식들도 있더라구요 사람이 많아서 대기하지 않고 테이크 아웃해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날씨가 참 좋네요 경치가 기가맥힙니다 벤치가 있어서 GET 했습니다 아래쪽에도 사람들이 산책하고 사진을 찍어서 내려가 보려합니다 바람이 조금 부니까 사람들이 다들 가거나 실내로 들어가버리네요 고양이가 있다는 말이 있는데 작은 고양이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콜드브루 주문했습니다 이 음료를 들고 떠날겁니다 대청호에 가깝게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람만 덜 불었다면 더욱더 최고였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늘도 맑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추천합니다. 다음에는 식사까지 예약해서 한 번 더 가보려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