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록새록] 6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휴대폰 없는 생활 휴대폰 없는 생활을 하고 싶어졌다 삶의 많은 낭비가 휴대폰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 사실 연락올 사람도 많이 없고 하루에 주고받는 메세지나 전화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럼에도 스크린타임은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휴대폰 배터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충전을 한다 0%가 되어서 충전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 . . 디지털 디톡스라는 것이 지금 내 삶에 가장 필요한 순간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나름의 정성을 들이는 블로그는 포기하고 싶지 않은 모순적인 상태 물론 초기 계획했던 IT, 비즈니스, 경제,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담는 블로그는 아직 시작도 안했지만 ! 친구가 필요해 만났을 때 즐겁고 편안한 친구도 있고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도 있다 나름 잘 살아온 삶이 아닌가 하지만 시간이 지나가다보니 함께 낭만을 이야기할 친구들은 적어지는 것 같다 때론 허황된 이야기일지라도 함께한다면 허황되지 않은 그런 낭만적인 소설같고 영화같은 삶에 대한 이야기 분야는 상관없다 그냥 하고싶은 일 ...

원문링크 : [세록새록] 6주차 주간일기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