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을 정리하다가 메모들을 발견했습니다 메모들은 사실 어린 시절의 일기들과 생각들입니다 어린 시절에 말을 듣지 않는 학생이라 집에서 쫓겨나는 나날들도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제가 적어놓은 이 글들이 아깝기도 하고 ' 나중에 이걸로 책을 써서 돈을 벌어먹을거다! ' 하는 생각에 PC방에서 정리해서 N드라이브에 저장하고 나중에 인쇄해서 파일에 보관하던 것을 발견했습니다 내용은 자세하게 찾아봐야 알 것 같습니다만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아버지의 잔소리 ' 아버지의 잔소리가 듣기 싫다 ' '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 수 있지만 까먹으면 또 혼나니까 기억해보자 ' ' 하지만 일리는 있는 말이고 세상에 도움 되는 말은 분명하다 ' ' 일단 적어놓고 나중에 실천하던지 하자 ' ' 실천해서 나중에 사회적으로 성공하거나 잘 정리하면 자기개발서로 출간을 해보자 ' ' 내가 써먹기는 귀찮고 반항하고 싶지만 잘 정리하면 어딘가는 수요가 있겠지 ' 라는 생각으로 정리했던 내용들이 있습니다 시간 존중 어려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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