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록새록] 10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세록새록] 10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오후 3시에 하루를 시작하는 바보 그게 바로 나 블챌이고 하루 일정이고 해야할 일들이 산더미 임에도 이제는 미루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 몇일전에 안고 있던 스트레스를 1/4 정도 털어버렸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달라질 것도 달라지는 것도 없다 결국 스트레스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 일지도 잘쓰면 약이고 못쓰면 독이고 그냥 가져다가 버리면 현명한 사람인가보다 휴대폰을 없애버려야하나 쓸데없이 폰을 만지는 것 보다야 명상을 하거나 잠을 자는 게 훨씬 이득일텐데 요즘 잠들어 있는 시간이 너무 많다 유튜브도 본다 그만큼 내 삶이 재미가 없다는 뜻이겠지 ‘유튜브보다 내 인생이 재밌어’ 하면서 유튜브를 보지않던 불과 1년전까지의 바보같은 철학은 어디갔을까 어떻게든 흘러가겠지 흘러가는대로 세상에 의미없는 일은 없으니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겠지 등등 수많은 블로그 이름을 거쳐 자리잡은 세록새록 조금 낯간지럽지만 지금 생각해도 좀 잘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직접 만들었다 무료이미지랑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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