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록새록] 11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세록새록] 11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두번째 여름휴가 가장 큰 즐거움과 일정이 있었다면 역시 동해로 떠난 두번째 여름휴가 1박 2일 남자들의 여행은 별다른 준비물이 필요없다 출발 몇일 전에 정모군에게 전화가 왔다 " 탑건 봤지? 미식축구공 챙겨와 " " 아 오케이! 아.. 나 선글라스 없는데... " 이런 탑건 과몰입자들.. 물론 나도 포함 역시 또 직무유기와 지속적인 직무유기가 일어나서 학생이 해야할 일들과 희망찬 20대 청년으로 해야할 일들은 깔끔하게 Pass 해버렸지만 그래도 여름이었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 여름이 될 것 같다 사실 내가 살았던 삶을 비교적 기억하는 사람이라 뭐든 기억에 남겠지만 작년보다 좀 더 비생산적이고 흥미 위주의 여름을 보냈으니 더욱 기억에 남겠지 아 다음에는 무조건 백사장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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