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록새록] 13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세록새록] 13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새로운 경험, 가벼운 체중조절 새로운 일과 경험을 시도하는 것은 즐거운 것 같다 최근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재미있다 금주와 함께 야식을 끊었고 일반식을 먹지만 조금 자제하는 정도를 유지중이다 음식과 먹는 것에 대한 인식이 조금 바뀌고 2주 정도 되는 군대이후의 최장기간 금주를 진행하고 있는데 뭔가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도 난다 하지만 평생 금주는 할 수 없겠지...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생각했지만 단기간의 강도 높은 다이어트는 건강에도 좋지 않고 내가 추구하는 삶의 모습과도 달라서 과감하게 포기했다 이정도면 평생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보다 힘든 것이 없어서 체지방이 낮아지는 것을 느끼는 과정에서 적정수준을 찾은 것 같다 역시 절주와 꾸준한 운동이 답이었던 것인가 선수도 아니고 운동이 업이 아니기 때문에 즐겁게 평생 꾸준히 할 수 있는 정도가 좋다 사실은 사실은 다이어트 식단이 너무 비싸다 풀때기를 먹으면서 영양을 채우고 배고픔을 참아야하는데 많은 식비가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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