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록새록] 14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잠원한강공원에 방문했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사람들이 왜 한강을 고집하는지 한강뷰 비싼지 공감했습니다 한강공원에서 파는 돗자리는 4인용입니다..... 제가 들어갈 자리가 없네요 하늘이 너무 예쁘네요 사진을 보는데 왜 웃었는지는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네요 쯔쯔가무시따위는 두려워하지 않는 제 친구들은 상남자들입니다 한주의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한강에서 한강과 하늘을 바라본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친구가 이야기했습니다 " 하늘을 보는데 충격을 받았다 " " 내가 무언가를 잊고 살아가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 정확하게 무슨 말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저는 나름의 여유와 낭만을 가지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들 여유를 가지면서 행복하세요 잠원 한강공원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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