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파멸의 연쇄반응, 오펜하이머 용아맥 후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 용산 아이맥스 후기 찜미다 영화관 숏폼과 ott의 시대 바야흐로 숏폼의 시대,, 유튜브쇼츠나 틱톡 릴스같은걸로 남는시간을 아주 밀도있고 무의미하게 채우는 시대임,, 1시간짜리 드라마도 길어서 다 못보고 15부작 드라마는 완결나면 요약영상으로 보는,, 책 1권을 못읽고 책 추천글로 겉만 핥아버리는,, 읽고자하는 의욕도 없는,, 집중하는 능력을 상실해가고 있는 세대에게 2시간짜리,, 심지어 3시간짜리 영화는 언감생심임 심지어 웬만한 영화는 넷플릭스같은 ott에서 수요에 비해 과할정도로 많이 공급하고있음 여건만 가춰진다면 편한장소에서 편하게 원하는 영화들을 공급받을수있는것임 집중의 상실과 과도한 공급은 영화관에 갈 이유를 없애버림,, 그래서 결국 영화관은 메가박스 돌비관이나 더부티크, cgv 아이맥스 같은 특별상영관에만 수요가 몰리고있음,, 그런건 집에 없으니까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평일에도 사정없이 자리가 없음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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