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 - 카를로스 푸엔테스


아우라 - 카를로스 푸엔테스

<아우라> 카를로스 푸엔테스 책을 다 읽은 사람은 '뭐지?'라는 물음을 던질 것 같다. 짧은데, 두 번 읽은 책. 이해가 안 돼서 정보 좀 찾아봤더니, 맨 똑같은 내용만... 그래서 두 번 읽었다. 책 말미에 작품 해설이 나와 있어 공부하듯 살펴봤다. 굳이... <아우라>는 빛이라곤 없이 어둡고 침울하고 침침한 소설이다. 거기다 현실인지 상상인지 불명확한 로맨스와 괴기스러움도 있고. 이런 걸 고딕소설이라 한다는군. 낯설다. 고딕소설이라는 단어가. 학창 시절에 공부를 게을리한 게 여기서 표가 나다니. 고딕소설은 공포와 로맨스를 조합한 문학 장르다. 중세의 고딕식 고성을 배경으로 대개 어두운 숲, 구불구불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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