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11(2)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다시 읽는 중


[블챌]11(2)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다시 읽는 중

너무도 유명하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너무너무 좋아했던 책. 지금도 좋아하고 앞으로도 계속 읽을 책. 이런 책이 있다는 건, 이런 책을 내가 읽었다는 건, 이런 책을 자꾸 읽고 싶다는 건 정말 큰 행운이지. '비난이나 비평, 불평을 하지 말라'는 이 흔하고 단순한 문장이 진리라는 것을 알기까지 참 오래 돌아왔다. 스스로 잘못을 저질러도 자신을 비난하지 않고 왜 타인을 심판하며 살아갈까.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엔 왜 그렇게도 인색할까. 나는 30년 전에 타인을 비난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을 배웠다. 나는 하나님이 평등하게 지능의 선물을 나누어 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한탄하지 않고 나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존 워너메이커 비판이란 쓸데없는 짓이다. 왜냐하면 비판은 인간을 방어적 입장에 서게 하고 대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을 정당화하도록 안간힘을 쓰게 만들기 때문이다. 비판이란 위험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한 인간의 소중한 자존심에 상처...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블챌]11(2)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다시 읽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