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고양이를 소개합니다 - 체다편

우리 집 고양이를 소개합니다 - 체다편 안녕하세요. 홀릭이에요~ 우리 집 고양이를 소개합니다. 우냥소 여섯 번째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오늘 소개할 친구는 듬직한 덩치의 당당한 제주 냥이 '체다'랍니다. 나는 체다, 3살이야 쥐잡이 전문가라 불리는 아메리칸쇼트헤어 고양이야! 굵고 단단한 뼈대, 튼튼하면서도 큼직한 몸매가 특징이지~ 왼쪽이 어릴 때 사진, 오른쪽이 현재 사진인데 어때? 폭풍 성장의 예시로 걸맞은 냥이 같지? 울 누나는 내 덩치가 아주아주 크다고 놀리는데 듬직한 몸과 달리 순한 성격이 나의 매력이야! 나는 길거리 구석에 박스째로 버려져 있었다고 해. 3마리의 형제가 더 있었는데 우릴 동물 병원에서 보호해 주다가 입양자를 찾았다 하더라고. 어린 시절 내 모습을 조금 보여줄까? "주인님 일어나세요! 주무시는 사이에 주말이 지났어요!" 끄아아앙!! 하품도 잘 하고, 쉴 땐 또 쉬어주는 냥이가 나라옹~~ 울 누나는 나를 보자마자 장난스럽고, 억울하게 생긴 게 귀여워서 집으로 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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